애드센스 승인 받는 법 (구글 SEO 준수 )

애드센스 승인은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어려운 편입니다. 애드센스 승인을 잘 받기 위해서는 구글 SEO를 준수하고 구글의 입장을 이해하고 글을 작성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입니다. 그렇다면 어떤 점들을 준수해야 애드센스 승인이 잘 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.

 

 

목차

1. 구글 SEO란?
2. 애드센스 승인 위해 준수할 점
3. 마치며...

1. 구글 SEO란?

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로 검색 엔진 최적화란 의미를 가집니다. 구글에서는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점들을 가이드하고 있습니다. 이런 점을 준수하여 글을 작성해야 좋은 글로 판단합니다. 좋은 글로 판단받아야 검색 상위에 노출되고 블로그 신뢰성도 올라갑니다.

 

왜 애드센스 승인에 구글 SEO를 따지는가?

애드센스는 좋은 글을 작성한 블로그에 대하여 승인을 내주고 있습니다. 애드센스가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시스템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곳에만 광고를 붙여야 광고주에게 신뢰를 주고 새로운 광고를 의뢰받기 좋아집니다.

때문에 구글 SEO를 준수하여 글을 쓰는 블로그에 대해  신뢰할 수 있는 블로그라고 판단하게 됩니다.

2. 애드센스 승인 위해 준수할 점

아래 사항들을 준수하고 글을 작성, 애드센스 신청을 해야 승인 가능성이 높습니다. 이 점들은 그동안 승인이 잘 되었던 경우를 종합한 것입니다

1. 글자 수 1000자 이상 준수

띄어쓰기를 빼고 글자 수를 1000자 이상으로 작성합니다.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
1000자를 넘겨서 써야 합니다. 글자 수 세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체크하고 포스팅을 발행하도록 합니다.

2. 하나의 카테고리에 글 작성

애드센스 승인까지는 카테고리 하나에 관련 글을 계속 누적해서 작성합니다. 만약 카테고리가 여러 개면 글의 수가 적어 보이고 구글봇이 판단하기에는 활동이 부족한 블로그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3. 구조화된 글 작성

티스토리 블로그는 제목 1, 2, 3과 본문 1, 2, 3을 사용하여 글 내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. 큰 제목 안에 작은 제목을 넣는 방식으로 구조화해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. 이렇게 해야 구글봇이 체계적으로 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4. 사진 용량 최소화와 alt 태그 입력

구글을 위한 글 작성 시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사진을 많이 사용해선 안됩니다. 꼭 필요한 경우만 사진을 넣어야 하며 용량도 최소화시켜야 합니다. 구글은 전 세계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가 느린 나라를 위해 페이지 로딩 속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. 사진이 많고 용량이 큰 경우는 로딩속도가 크게 떨어져 불이익이 있습니다.

alt태그는 시각장애인에게 사진에 관해 안내되는 문구를 넣는 방법으로 사진 한 장 한 장 이런 태그를 넣어줘야 합니다. 귀찮은 작업이지만 구글에서 이런 사소한 점까지 따지고 있습니다.

5. 저작권이 있는 글, 사진 도용하지 않기

내가 창작한 글이 아닌 베껴 쓴 글이라던지 저작권이 있는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.

6. 꾸준한 글쓰기 유지

애드센스 승인은 포스팅수가 최소 10개부터 승인이 나기 시작해서 보통 20~50개 사이에서 잘 나는 편입니다. 때문에 포스팅을 꾸준하게 올려서 활동이 되고 있는 블로그로 보여야 합니다.

7. 디스크립션 작성하기

디스크립션은 블로그, 카테고리, 글에 대하여 구글봇이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내용입니다. 블로그와 카테고리는 블로그 관리 화면에 수정해야 하고 글에 대한 디스크립션은 포스팅 첫 문단이 지정됩니다.

8. 구글 서치 콘솔 수동색인

글을 써도 구글봇이 바로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글을 가져가 달라고 서치 콘솔에 수동 색인 등록해야 합니다.

 

3. 마치며...

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한 번만 받아보면 별거 아니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처음 받으려고 보면 공부할 점이 많습니다. 위 내용대로 글을 쓰신다면 애드센스 승인에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.
그럼 구글 SEO준수를 통한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.